사당역 4번출구밖에서 34명이 산행시작. 사당역 - 연주대 - 파이프능선 - 8봉 - 안양예술공원으로 하산. 산행거리 약 12키로~

장마때문에 일기예보에는 오후부터 비가 온다고 해서 산행 스케줄을 변경하여 산행한 토요산행이었습니다. 2018.06.30 사당역 4번출구에서 23명이 오전 9시에 출발하였고, 배트민턴장에서 3명이 합류하여 25명이 산행. 사당역에서 관음사 - 헬기장 - 마당바위까지 올랐다가 내려오면서 국기봉을 들러 사당역 샤부샤부집에서 거나하게 점심을 먹고 비가 오지않아 오후 2시경 11명이 무너미고개를 넘어 안양예술공원으로 출발하였으나 둘레길을 잘못들어 서울대로 내려와 아스팔트길을 걷다가 지쳤고, 사당역으로 돌아와 빙수한그릇으로 더위를 달래고 산행을 마무리. 오전 산행거리 약 6.7키로 오후 둘레길 6키로 걸음.

사당역 4번출구 CU앞에서 09:30분에 만나 거북바위-파이프능선-치마마위-연주대-연주암-자하동천-과천향교로 하산. 산행거리 7.5키로 산행시간 5시간 산행인원 27명.

관악역 2번출구 밖 정사에서 모여 삼성초교지나서 학우봉 국기봉 표지석을 지나 안양예술공원으로 내려옴. 어제와 같이 날씨는 맑고 비교적 깨끗하여 산행하기에는 좋았으나 많이 더웠다. 처음만난 산우들이 많아 나름 재미도 있었고 올망졸망한 바위들이 있어 약간의 스릴도 맛본 산행이었다.

사당역 4번출구 C&U앞에서에 9시30분에 모여서 거북바위- 치마바위 -남근석-파이프능선-연주대-새바위-케이블카능선-과천정부청사역으로 내려왔다. 모처럼 미세먼지가 덜한 날씨는 맑았고 산행하기는 좋은 날씨였다. 약8키로 인원이 많아 18명 산행시간은 많이 소요되었다. 7시간.

장모님 돌아가셔서 한2주 산행을 못했다. 오늘 관악산 으로 가기로하고 사당역에 모여서 거북바위- 남근석-파이프능선-연주대-새바위-무영능선-과천정부청사역으로 내려왔다. 날씨는 추웠지만 바람이 잦아들면서 산행하기는 좋은 날씨였다. 아직 덜녹은 눈과 빙판은 많이 미끄러웠지만 아이젠을 벗었다 신었다하면서 무사히 마칠수 있었다.8.1킬로 산행시간 6시간(식사시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