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랭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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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
패랭이꽃 석죽과 들에서 키 30센티 정도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마주나고 피침형이며 꽃은 6~8월에 진분홍색으로 핀다. 2010/07/26 - [그림들/산유화] - 울밑에선 봉선화야... 2010/08/15 - [그림들/산유화] - 수크령 2011/04/27 - [낙서장/이야기] - 미리 갔다온 고양 꽃 박람회 주변...일산 호수공원(1)
2013.06.20 -
고성 왕곡 한옥마을
고성 왕곡한옥마을 입구 담벼락에 피어있는 꽃들...패랭이꽃이 아닌가 싶다.하에토리 패랭이꽃분홍색 작약꽃도 피었다. 2010/05/27 - [그림들/산유화] - 드디어 작약꽃이 활짝 피었다.매발톱꽃패랭이꽃조상이 보호하는 마을 한국전쟁의 참화에도, 1996년 고성 땅을 불길에 휩싸이게 만든 산불에도 온전하게 제 모습을 지킨 마을이다. 강릉 최씨, 강릉 함씨의 집성촌으로 20여 채의 관북지방 전통 한옥과 초가 등에서 약 50여 가구가 함께 살아가는 마을은 영동지방 부유층의 가옥인 북방식 ‘ㄱ’자형 겹집이 온전히 보존되는 등 학술적 가치가 높은 강원도의 전통 마을이다. 문화재로서의 마을 가치 또한 이곳을 찾는 이유가 되겠지만 무엇보다 마을을 감싸는 포근함과 돌담 따라 이어지는 옛 모습은, 공동의 생활 단위로 함..
2012.06.03 -
병원에 다녀오다..
건강검진에서 소갈병 의심진단을 받고 밍기적거리다가 정기적으로 병원 다닌지가 5개월이 되어간다. 처방약이 떨어지면 다시가서 혈당검사하고 약타가지고 오는데 이번은 지난번보다 조금 떨어져서 135라고 하네.... 120까지 떨어트려야 안심을 할 수 있다고 하루에 한시간씩 걷고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라고 하는데....쩝~아뭏든 의사선생님 말씀을 따를려고 노력은 하고있다. 이병원은 정상시간에 가면 한 2-30명씩 대기자가 있어 오전일은 포기해야한다. 그래서 늘 내가 1등으로 간다. 8시전에 도착하면 간호원이 8시20분이면 나온다. 문열자마자 들어가서 공책에 적고 차로 나와서 핸드폰가지고 놀다가 9시에 진료받고 약타가지고 오면 오전일을 볼 수있다. 일찍와서 다른용지에 적어서 문밑으로 넣어놓은것은 안되고 병원접수공..
2012.05.19 -
수크령
숲가꾸기팀과 산림정비팀이 제초작업을 하기전 까지는 안보였는데 물레방아 내려가는 길과 주변을 말끔하게 제초 작업후에야 보이는 강아지풀이다. 용케 다 밀어버리지 않고 남겨두었다. 어릴적 강아지풀을 뜯어 몰래 친구의 목과 귀를 간지럽히며 놀던 생각이 난다. 강아지풀인줄 알았는데 수크령이라고 파르나스님이 알으켜 주셔서 수정했다. [2010.08.28] 수크령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Pennisetum alopecuroides 분류 화본과 분포지역 아시아의 온대, 열대 자생지 양지쪽 길가 크기 높이 30∼80cm 길갱이·랑미초(狼尾草)라고도 한다. 양지쪽 길가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30∼80cm이고 뿌리줄기에서 억센 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잎은 길이 30∼60cm, 나비 9∼15mm이며 ..
2010.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