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light Serenad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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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의 국화
호수공원 화단의 국화꽃 호수공원 화단 노오란 국화꽃과 크리스마스꽃 포인세티아 야쿠시소우 라는데 자세한건 더 찾아봐야 겠다. 산책길 산속에서 만난 꽃이다. T.S Nam - Moonlight Serenade
2012.10.26 -
우리들의 이야기들....
추억모음들... 선자령 (2011.6.5-6.6)과 원주 치악산 계곡 (2011.7.30-31).. Moonlight Serenade - T.S.Nam 남택상(T.S.Nam) 在프랑스 작곡가이자 연주자이다. 1980년대 초반 폴모리아 악단과 제임스 라스트 악단이 국내에서 유명세를 날리고 있을 때 한국인 연주자로서는 솔로 앨범을 내면서 이 분야을 개척한 아티스트라면 맞을까... 1981년에 데뷔앨범 Popular Piano를 3부작 시리즈로 발표하고 그 후년도인 1982년부터 1987년도까지 Love Player 앨범을 10부작 시리즈로 발표하게 된다.
2011.08.03 -
당귀
자연학습장에는 봄부터 보아온 당귀꽃이 피었다. 키가크고 굵어 줄기차게 내리던 장맛비에도 끄떡없이 서 있다. 당귀는 여성 한방에 유효한 약재가 되는 약초이다.당귀 [當歸] 한국에서는 참당귀(Angelica gigas Nakai)의 뿌리를 사용한다. 중국에서는 중국당귀(Angelica sinensis (Oliv.) Diels:中國當歸)를 사용하고 일본에서는 왜당귀(Angelica acutiloba (Sieb. & Zuc.) Kitagawa)를 사용한다.마땅히 돌아오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당귀(當歸)'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한다. 이는 중국의 옛 풍습에 부인들이 싸움터에 나가는 남편의 품속에 당귀를 넣어 준 것에서 유래하는데 전쟁터에서 기력이 다했을 때 당귀를 먹으면 다시 기운이 회복되어 돌아올 수 있다고 믿..
2010.08.24 -
가죽나무에 꽃매미 방제작업을 하다.
오늘도 예보대로 바람불고 추운날씨였다. 희망근로 작업나가고 오전에 덕천약수터에 근무하는 공익요원을 점호하러 나섰다. 맥천약수터와 중층숲 등산로를 지나면 나오는 자작나무숲이 있고 아래쪽능선에 메타쉐콰이어 숲이있다. 조금더 걸어가면 쉬나무숲이 나오고 그아래능선에 가죽나무숲이 있다. 어떤이는 개가죽나무라고도 하는데 어떤이름이 맞는지는 모르겠다. 엔진소리가 나서 보니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그 가죽나무에 주홍날개 꽃매미 방제작업을 하고 있었다. 예초기끝에 드릴을 달고 나무밑둥에 구멍을 돌아가면서 3군데 뚫는다. 뒤따라오는 아주머니가 약통을 메고 뚫어놓은 구멍에다가 약을 쏘아넣는다. 권총처럼 구멍에다 총구를 넣고 방아쇠를 당기면 빨간 약물이 들어간다. 그 약물이 나무껍질안에 퍼져 주홍날개 꽃매미를 박멸한다는 아주머..
2010.04.14 -
차분한 감상곡...Moonlight serenade
[Moonlight serenade] 남택상(T.S.Nam) 在프랑스 작곡가이자 연주자이다. 1980년대 초반 폴모리아 악단과 제임스 라스트 악단이 국내에서 유명세를 날리고 있을 때 한국인 연주자로서는 솔로 앨범을 내면서 이 분야을 개척한 아티스트라면 맞을까... 1981년에 데뷔앨범 Popular Piano를 3부작 시리즈로 발표하고 그 후년도인 1982년부터 1987년도까지 Love Player 앨범을 10부작 시리즈로 발표하게 된다. Ondori's 낙서장 본 포스팅[리뷰]에 사용되는 사진들과 음악의 저작권은 제작사[자]에 있슴을 알려드리며, 오로지 포스팅[리뷰]를 돋보이게 하려는 것일뿐 상업적으로 이용할 의도는 전혀 없슴을 밝힙니다. http://ondol.da.to
2010.01.17 -
눈과의 전쟁이었던 1월 둘째주
년 초에 내린 폭설로 이번주도 내내 눈과의 전쟁이었다. 지난주 처럼 특별 근무령이 내려 도로에 쌓인 눈과 버스정류장, 인도, 대로의 횡단보도등은 거의 다 치워 급한 불은 껐고 이번주는 주로 안산의 등산로 눈길을 치웠다. 산에 다니는 분들이 밟고 다녀 반들반들하게 눌러붙어있었고 계속되었던 추위로 아직도 눈이 녹지않아 무척 미끄러웠다. 등산객이 나이가 많은 장년층들이라 그 미끄러움은 더 했을 것이다. 일주일 내내 등산로 계단과 등산로 눈치우는 작업을 하였다. 음지 계단의 밟은눈은 삽으로 찍어제끼면 비교적 잘 떨어졌지만 일부 양지의 눈은 녹았다가 그것이 다시 얼어붙어 망치로 두들겨 부셔야 했다. 영하 14도가 오르내리는 산속에서의 작업은 무척 힘이 들었다.발도 시렵고 손도 시렵고...귀는 물론 얼굴이 에려 감..
2010.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