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Nam - Moonlight Serenade(5)
-
만수국
산책길에 만난 만수국 2010/08/04 - [그림들/산유화] - 만수국 무슨꽃일까...못찾겠다. 옆은 다알리아 꽃범의 꼬리 이름모를 꽃 2010/07/31 - [그림들/산유화] - 꽃범의꼬리 이름모를 꽃 T.S Nam - Moonlight Serenade
2012.10.27 -
호수공원의 국화
호수공원 화단의 국화꽃 호수공원 화단 노오란 국화꽃과 크리스마스꽃 포인세티아 야쿠시소우 라는데 자세한건 더 찾아봐야 겠다. 산책길 산속에서 만난 꽃이다. T.S Nam - Moonlight Serenade
2012.10.26 -
가죽나무에 꽃매미 방제작업을 하다.
오늘도 예보대로 바람불고 추운날씨였다. 희망근로 작업나가고 오전에 덕천약수터에 근무하는 공익요원을 점호하러 나섰다. 맥천약수터와 중층숲 등산로를 지나면 나오는 자작나무숲이 있고 아래쪽능선에 메타쉐콰이어 숲이있다. 조금더 걸어가면 쉬나무숲이 나오고 그아래능선에 가죽나무숲이 있다. 어떤이는 개가죽나무라고도 하는데 어떤이름이 맞는지는 모르겠다. 엔진소리가 나서 보니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그 가죽나무에 주홍날개 꽃매미 방제작업을 하고 있었다. 예초기끝에 드릴을 달고 나무밑둥에 구멍을 돌아가면서 3군데 뚫는다. 뒤따라오는 아주머니가 약통을 메고 뚫어놓은 구멍에다가 약을 쏘아넣는다. 권총처럼 구멍에다 총구를 넣고 방아쇠를 당기면 빨간 약물이 들어간다. 그 약물이 나무껍질안에 퍼져 주홍날개 꽃매미를 박멸한다는 아주머..
2010.04.14 -
눈과의 전쟁이었던 1월 둘째주
년 초에 내린 폭설로 이번주도 내내 눈과의 전쟁이었다. 지난주 처럼 특별 근무령이 내려 도로에 쌓인 눈과 버스정류장, 인도, 대로의 횡단보도등은 거의 다 치워 급한 불은 껐고 이번주는 주로 안산의 등산로 눈길을 치웠다. 산에 다니는 분들이 밟고 다녀 반들반들하게 눌러붙어있었고 계속되었던 추위로 아직도 눈이 녹지않아 무척 미끄러웠다. 등산객이 나이가 많은 장년층들이라 그 미끄러움은 더 했을 것이다. 일주일 내내 등산로 계단과 등산로 눈치우는 작업을 하였다. 음지 계단의 밟은눈은 삽으로 찍어제끼면 비교적 잘 떨어졌지만 일부 양지의 눈은 녹았다가 그것이 다시 얼어붙어 망치로 두들겨 부셔야 했다. 영하 14도가 오르내리는 산속에서의 작업은 무척 힘이 들었다.발도 시렵고 손도 시렵고...귀는 물론 얼굴이 에려 감..
2010.01.16 -
푸른숲 가꾸기 공공근로 출근 대기실...
푸른숲 가꾸기 공공근로 신청했는데... 다행히 2대1의 경쟁율을 뚫고 나가게 되었다.. 날씨가 추워 대기실에서 작업지시를 기다리고 있다...... 하루 하루 작업지시 받고, 정해진 일 없이 그때 그때 일들이 발생하여 좀 두서가 없긴하나 일용직은 그래서 고단 한 것인가 보다.... 노가다(건설현장)잡부 보다는 훨씬 덜 힘들지만, 없는 일 만드는것도 일자리 창출이겠지... 한끼를 먹더라도 잠시 국가를 위하여 뭘 할것인가를 생각해야한다는 흥기씨 ㅎㅎㅎ T.S Nam - Moonlight Serenade
2009.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