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81위 Julio Iglesias - Hey

2010. 5. 7. 12:00음악들/팝1-200

Julio Iglesias

스페인 출신의 훌리오 이글레시아스(Julio Iglesias)는 30년간의 가수 생활 중 70여장의 앨범을 냈으며 전세계에서 약 2억5000만장의 앨범이 팔려 라틴계 가수 중 가장 성공한 인물이다. 스페인의 국민적 가수로 추앙받고 있는 그는 7, 80년대 가장 많은 인기를 누렸고, 부드럽고 감상적인 저음의 목소리와 낭만적인 곡들로 언어와 문화를 초월하여 현재까지, 1000장의 골드, 500장의 플래티넘 을 기록하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레코딩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외과의사의 아들로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그는 영국 캠브리지 대학에서 변호사가 되려고 공부하다 축구에 소질을 보여 스페인 축구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골키퍼로 화려한 경력을 쌓던 중

불의의 교통 사고로 걷기 조차 불가능한 상태로 1년 반 동안 치료를 받으며 간호사가 선물한 기타를 연주하며 작곡을 하다가 가수를 하게 된다. 대학 졸업 후 1968년 Spanish Song Festival에서 자작곡으로 그랑프리를 수상하고 유러비전 송 콘테스트등에 참가하며 명성을 높였다. 그는 1978년 세계 무대로 진출하면서 다이아나 로스와 All of You, 스티비 원더와 듀엣으로 My Love, 또 Hey 등으로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하였다. 그는 엔터테이너로서 가장 영예로운  ASCAP Pied Piper Award(이 상의 역대 수상자로는 Frank Sinatra, Barbara Streisand 등이 있다) 상을 수상함으로써 세계적인 라틴 팝싱어로서의 자리를 굳혔다.

J
ulio Iglesias - Hey [7080][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Hey!
No vayas presumiendo por ahi
Diciendo que no puedo estar
sin ti Tu que sabes de mi.

Hey!
Ya se que a ti te gusta presumir
Decir a los amigos que sin ti
Ya no puedo vivir.

Hey!
No creas que te haces un favor
Cuando hablas a la gente de mi
amor Y te burlas de mi.

Hey!
Que hay veces que es mejor querer
asi Que ser querido y no poder
sentir Lo que siento por ti.

Ya ves
Tu nunca me has querido ya lo ves
Que nunca he sido tuyo ya lo se
Fue solo por orgullo ese querer
 
당신 없이는 살수 없다고
그렇게 사랑을 하소연하지는 마세요.
그대는 나를 잘 알고 있어요..
나의 진실한 사랑을
모두에게 즐려주며 야유할 때면,
사랑은 이미 우리 곁을 떠나버려요.

그대도 알고 있듯이
조금도 날 사랑하지 않는군요
그대도 알고 있듯이
지금이라도 사랑을 나눌 수는 있어요
비록 그대와 떨어져 있지만,
언제나 나의 진실한 사랑을
모든 이들에게 들려주겠나요?

나는 기억하고 있어요
항상 순결을 지키려던 그대를 말예요
나는 그림자,,
그대는 빛나는 ?빛..
그대는 기억하겠지요
항상 평화를 원하던 나는
그대를 향한 바다의 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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