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작업...(2/9,10일)

2009. 2. 10. 18:36낙서장/이야기

월요일 이다.
오늘은 강원도로 교육갔던 2분이 출근 하셨다.
대기실에서 기념으로 사오신 오징어를 나눠먹으며 작업배치를 받았다.
오전에는 각자 맡은구역으로 가서 근무하고, 1시까지 집합하란다.
안산을 넘어 작업장으로 향했다.




오후에는 안산 삼복도로에서 낙엽 수거와 도로 청소를 하였다.


퇴근시간에 모처럼 교육간 식구도 오시고 해서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백련시장에서 이찌꼬뿌 시작 하였다.
모듬안주...

빈대떡안주...

또 노래방에서 오랜만에 목구멍 청소도 하였다. *^^*


2월10일(화요일)

오늘도 오전에는 각자 구역으로 일하러 갔다.
오는길에 현저 공원을 둘러보고 거기서 산길을 타고 반대방향으로 가기로 하고 출발 했는데..
혼자 길이고 워낙 산길이 어두워 그만 길을 잘못들고 말았다.
되돌릴수도 없고 산을 내려오니 북아현동 굴레방다리가 나왔다.
한참을 걸어내려와 버스를 타고서야 대기실에 도착 할 수 있었다.
다리도 아프고 땀도 비오듯 흘리고...참 오전에 사서 고생했다.


점심먹고 오후에는 어제 못다한 삼복도로에서 낙엽수거와 도로청소를 했다.


Lobo - ST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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