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춘설 -2-

3월10일 서울 새벽에 눈이 내리던날...카메라 생각을 못하는 바람에 안산의 설경을 핸드폰으로 찍어 보관했는데 마침 희망근로 하시는분이 그날 찍은 사진을 메일로 보내주셨다. 그 이튿날 바로 보내주셨다는데 아마 대용량 화일이라 우여곡절 끝에 오늘에사 도착했다.
눈장난 하는 사람이 없어 음악이 어울릴지 모르지만 이음악 들으면 항상 마음이 설렌다. 중학교 시절 보았던 러브스토리가 아직도 생생하게 내 마음에 남아있다.

무너진 텐트 쳐놓았던 자리에서 안산공원(홍제지구) 정자 쪽으로 바라본 풍경

삼복도로 입구쪽을 바라보며 찍은 배트민턴장

안산공원(홍제지구)가지전에 오른쪽에 있는 쉼터의 풍경

쉼터의 측면에서 바라본 풍경

안산공원(홍제지구) 가기전 우측 쉼터입구에서 연흥약수터쪽을 바라본 풍경..눈꽃이 환상적이다.

텐트 쪽에서 안산공원(홍제지구) 쪽을 바라본 풍경...좌우의 벚꽃나무가 눈꽃을 피웠다.

텐트 쪽에서 안산공원(홍제지구) 쪽을 바라본 풍경..좌측 쉼터 입구로 사람이 들어가고있다.

안산공원(홍제지구)가지전에 오른쪽에 있는 쉼터의 풍경

벚꽃길로 가는 작은길과 주변의 풍경들

벚꽃길 끝자락 연못으로 가는 길 풍경과 우측은 도랑이 흐르고 있다.

벚꽃길에서 안산 정상쪽을 쳐다본 풍경

벚꽃길 끝자락 연못으로 가는 길 풍경.

벚꽃길 끝자락 연못으로 가는 길 풍경.

벚꽃길 끝자락 연못으로 가는 길 풍경.

생태연못..여름에는 늘 연꽃도 피어있는 연못이다.

연흥약수터(좌측)에서 삼복도로 입구를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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