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곳곳에 봄이 보인다...
2010. 3. 29. 21:13ㆍ낙서장/이야기
아침 출근하면서 대기실 입구 소나무 밑 조경석 틈새에서 노오란 꽃이 보인다.
무슨 꽃인지 모르겠지만 참 반갑다. 미친 3월에 폭설에 강풍으로 멀게만 보이던 봄이 보인다.
오후 작업에는 진달래도 봤다. 물레방아옆의 인공폭포도 물을 쏟아내고 있고, 낙엽틈새에서도 이름모를 보라색 들꽃들이 곳곳에 보였다. 노오란 산수유도 꽃을 피웠고 이름모를 꽃나무들도 꽃몽오리가 터질듯이 맺혀있다. 봄이다..이제 봄이다.
주우욱 이런 날씨겠지...
밖에서 일하는 우리 숲가꾸기, 산림정비, 희망근로 하시는 분들 덜 힘들었으면 좋겠다 ^^
a love idea - mark knopfler
무슨 꽃인지 모르겠지만 참 반갑다. 미친 3월에 폭설에 강풍으로 멀게만 보이던 봄이 보인다.
오후 작업에는 진달래도 봤다. 물레방아옆의 인공폭포도 물을 쏟아내고 있고, 낙엽틈새에서도 이름모를 보라색 들꽃들이 곳곳에 보였다. 노오란 산수유도 꽃을 피웠고 이름모를 꽃나무들도 꽃몽오리가 터질듯이 맺혀있다. 봄이다..이제 봄이다.
주우욱 이런 날씨겠지...
밖에서 일하는 우리 숲가꾸기, 산림정비, 희망근로 하시는 분들 덜 힘들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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