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들/산유화(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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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우스
지자체 마당에 코레우스가 멋지게 피어있다. 꽃이 핀것도 있다. 봄에 씨를뿌려 5월에서 10월까지 관상기라고 한다.참 색도 곱다.코레우스 학명 Coleus 속명은 그리스어인 Koleos(칼집)에서 유래 되었다. 주로 관엽식물로서 이용된다. 원예품종으로는 매우 많이 있으며, 녹색, 적색, 복숭아색, 우유빛색, 백색등 여러 가지의 색깔이 단색, 복색등으로 되어있다. 원산지는 열대 및 아열대 아시아,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태평양군도이다. 천수국 [千壽菊, African marigold]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Tagetes erecta 분류 국화과 원산지 멕시코 크기 높이 70∼100cm 아프리칸메리골드라고도 한다. 멕시코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줄기는 높이 70∼10..
2010.09.12 -
탐스러운 계절 석류의 계절인가...
백로(白露)가 지나고 안산 도시자연공원 산책로에서 탐스럽게 익어가는 석류를 보았다. '흰 이슬'이라는 뜻의 백로는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잎이나 물체에 이슬이 맺히는 데서 유래한다. 석류는 10월에 완전히 익으며 불규칙하게 갈라져서 연한 붉은색의 투명한 씨를 드러내며 가을을 상징하기도 한다.석류 [石榴] 석류나무의 열매를 석류라고 한다. 지름 6~8cm에 둥근 모양을 하고 있다. 단단하고 노르스름한 껍질이 감싸고 있다. 과육속에는 많은 종자가 있다. 지름 6~8cm에 둥근 모양이다. 단단하고 노르스름한 껍질이 감싸고 있으며, 과육 속에는 많은 종자가 있다.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약 20%인데, 과육은 새콤달콤한 맛이 나고 껍질은 약으로 쓴다. 종류는 단맛이 강한 감과와 신맛이 강한 산과로 나뉜다...
2010.09.10 -
배롱나무
오늘 태풍으로 넘어간 나무들 파악하러 봉원사 넘어 가다가 배롱나무에 핀 붉은꽃을 보았다. 흔히 목백일홍으로 알려진 배롱나무는 부처꽃과의 낙엽 소교목으로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으로 윤이 난다. 꽃색은 옅은 보라색도 있고 흰색도 있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10월에 익고 중국이 원산지라고 한다.배롱나무 [crape myrtle]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부처꽃과의 낙엽 소교목. 학명 Lagerstroemia indica 분류 부처꽃과 원산지 중국 크기 높이 약 5m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서 백일홍나무라고 하며,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즈름나무 또는 간지럼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약 5m이다. 나무껍질은 연한 붉은 갈색이며 얇은 조각으로 떨어지면서 흰 무늬가 생긴다. 작은가지는 네모지고 털이..
2010.09.08 -
코스모스
여름부터 핀 코스모스가 제법 키가 많이 컸다. 조경석옆이나 도로옆 경계석부근에 심어놓은 코스모스키가 훌쩍 자랐다. 이젠 파란하늘과 어울려 제법 하늘거리기 까지 한다. 가을로 가는가 보다... 가을내음이 물씬 나네.... 2010/06/23 - [그림들/산유화] - 코스모스가 피었다. 코스모스 건너편 능선에 피어있는 벌개미취 2010/08/03 - [그림들/산유화] - 금계국과 벌개미취 안산공원에 가는 길에 피어있는 무궁화꽃 2010/07/27 - [그림들/산유화] - 안산의 무궁화꽃 -2- 백일홍 2010/07/13 - [그림들/산유화] - 해바라기꽃 몇일전에 봤던 그 오리가 아직도 방죽에 남아있다. 부레옥잠꽃 2010/08/16 - [그림들/산유화] - 활작핀 부레옥잠을 보았다. RalfEugenBar..
2010.09.06 -
누리장나무의 열매가 열리기 시작했다.
여름내내 흰꽃에 향기를 뿜어내던 누리장나무의 붉은 꽃밭침이 갈라지면서 열매를 맺기 시작한다. 꽃받침은 붉은빛을 띠고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그 조각은 달걀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이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10월에 짙은 파란빛으로 익는다. 파란 열매가 익어간다. 2010/07/28 - [그림들/산유화] - 안산의 누리장나무 물레방아간 옆에서 만났는데 이름을 모르겠다. 비에젖은 무궁화꽃 안산방죽의 흰 수련 수련옆에 개구리밥으로 뒤덮여있는 방죽안의 오리 한마리 대기실뒤에 눈독들여놓은 쌍호박 안부를 묻기위해 갔더니 호박잎에 호랑나비가 마실 나와있다. 방죽옆 능선에 산초나무 열매가 보인다. 안산의 작은 폭포 한낮의 열기에 소나기가 내리자 아스팔트위에 운무가 생긴다. 뜨거운 지표면에 비가내려 수증기가 생긴것 같다..
2010.09.04 -
이제 지려하는 꽃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9월이다. 여름꽃들은 지기시작하고 또 어떤 가을꽃들을 안산에서 볼 수 있을지...이제 곧 안산을 떠나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는것 같다. 접시꽃이 지금도 피고있네... 자연학습장의 흰 접시꽃은 벌써 졌는데.. 안산 방죽가 동네옆 능선에는 아직 접시꽃이 피어있다. 2010/06/23 - [그림들/산유화] - 코스모스가 피었다. 안산방죽밑 산능선에서 본 해바라기... 옆의 해바라기들은 다 시들었는데 유독 한그루만이 노랑을 뽐내고 서있다. 2010/07/13 - [그림들/산유화] - 해바라기꽃 홍제천에 인공 폭포가 흘러내리고 저멀리 물레방아의 지붕은 풀로 덮여있다. 돌아가는 물레방아옆 큰 돌밑에서 먹이찾아 나온 오리새끼.. 안산공원의 옥잠화 2010/08/19 - [그림들/..
2010.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