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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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삼양목장
대관령 삼양목장이 Eco Green Campus 로 이름도 바꾸었단다. 마지막 목책로 5구간 입구다. 수 백년된 노송과 주목, 희귀한 야생화 등을 구경 할 수있고 평온한 휴식을 취할수있는 목책로라고 한다. 노란꽃 분위기가 꼭 봄날 같다. 양 사료 파는곳...관광객이 사료를 사서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름모를 야생화 양떼들의 공연장 공연하는 배우 양들~ 거의 다 내려와서 보이는 도랑 계곡물 2010/07/19 - [그림들/산유화] - 금불초와 나비 2012/08/01 - [그림들/산유화] - 금불초와 금잔화 금불초와 나비 접시꽃 2010/06/14 - [그림들/산유화] - 당귀꽃, 매꽃, 접시꽃,초롱꽃이 피었다. 풀협죽도 2010/08/10 - [그림들/산유화] - 쑥부쟁이 비슷한 아스터..
2012.08.20 -
탐스러운 계절 석류의 계절인가...
백로(白露)가 지나고 안산 도시자연공원 산책로에서 탐스럽게 익어가는 석류를 보았다. '흰 이슬'이라는 뜻의 백로는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잎이나 물체에 이슬이 맺히는 데서 유래한다. 석류는 10월에 완전히 익으며 불규칙하게 갈라져서 연한 붉은색의 투명한 씨를 드러내며 가을을 상징하기도 한다.석류 [石榴] 석류나무의 열매를 석류라고 한다. 지름 6~8cm에 둥근 모양을 하고 있다. 단단하고 노르스름한 껍질이 감싸고 있다. 과육속에는 많은 종자가 있다. 지름 6~8cm에 둥근 모양이다. 단단하고 노르스름한 껍질이 감싸고 있으며, 과육 속에는 많은 종자가 있다.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약 20%인데, 과육은 새콤달콤한 맛이 나고 껍질은 약으로 쓴다. 종류는 단맛이 강한 감과와 신맛이 강한 산과로 나뉜다...
2010.09.10 -
나팔꽃
처음에 매꽃과 혼돈한 나팔꽃이 피었다. 이곳저곳에서 보이는 나팔꽃의 색깔도 참 곱다. 주리는 아래쪽을 향한 털들이 빽빽이 나며 길게 뻗어 다른 식물이나 물체를 왼쪽으로 감아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긴잎자루를 가지며 둥근심장형이고 잎몸의 끝이 보통 3개로 갈라진다.갈라진 조각의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톱니가 없으며 표면에 털이 있다. 꽃은 7-8월에 푸른자주색,붉은 자주색,흰색,붉은색 등 여러가지 빛깔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는 1~3송이씩 달린다.꽃받침은 깊게 5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가늘고 길며 끝이 뾰족하다. 화관은 깔대기모양이고 꽃봉오리는 붓끝같은 모양으로 오른쪽으로 말려있다. 열매는 꽃받침안에 있으며 3칸으로 나누어진 둥근삭과다. 3칸에 각각 2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한방에서 말린 나..
2010.08.29 -
해바라기꽃
안산에는 해바라기 꽃이 보이지 않는다. 안산밑 연북중학교 길로 접어드니 빌라옆 공터에 밭을 조성해 놓았는지 노랗게핀 해바라기꽃이 보였다. 그런데 딱 두그루 밖에없다. 노랗게 핀 해바라기 무리를 보면 좋을텐데... 해바라기 [sunflower]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Helianthus annuus 분류 국화과 원산지 중앙아메리카 자생지 양지바른 곳 크기 높이 약 2m 향일화(向日花)·산자연·조일화(朝日花)라고도 한다. 아무데서나 잘 자라지만, 특히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중앙아메리카 원산이며 널리 심고 있다. 높이 2m 내외로 자라고 억센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심장형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원줄기가 가지 끝에 1개씩 달..
2010.07.13 -
꼬리조팝나무
안산공원(홍제지구)에서 제초작업위치를 확인하러 갔다가 개쉬땅나무를 보고 내려오면서 우측능선 철조망위에 피어있는 분홍색 꽃을 보았다. 꽃 생김새가 개쉬땅나무와 비슷하여 분홍색꽃도 있구나 싶었는데 찾아보니 꼬리조팝나무였다. 꼬리조팝나무 [Spiraea salicifolia]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 관목. 학명 Spiraea salicifolia 분류 장미과 분포지역 아시아와 유럽의 온대에서 아한대 서식장소 골짜기 습지 크기 높이 1∼1.5m 진주화,수선국이라고도 한다. 골짜기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1.5m이다. 가지에 능선이 있으며 털이 나거나 나지 않는 것도 있다.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이며 양끝이 뾰족하고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잎 길이는 4∼8cm, 나비 1.5∼2cm로서 뒷면에 잔털이 난..
2010.06.28 -
코스모스가 피었다.
몇해전 부터 코스모스는 시도때도 없이 피었다. 예전에는 코스모스하면 가을이었는데 요즈음은 그렇지않다. 지구 온난화때문인지 이상기온때문인지는 몰라도 작업하다가 내려오는길에 청소년수련관옆에서 코스모스를 보았다. 이제 막 한송이 두송이 피었으니 곧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흔들거리는 코스모스를 볼 수 있으리라.. 코스모스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Cosmos bipinnatus 분류 국화과 원산지 멕시코 크기 높이 1∼2m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줄기는 높이가 1∼2m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2회 깃꼴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이다. 꽃은 6∼10월에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
201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