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 연못가의 창포꽃과 수로변의 이름모를 꽃들...
2010. 5. 23. 07:00ㆍ그림들/산유화
안산에는 중턱에 자연생태 연못이 있다.
안산중턱에 물을 끌어올려 물을 흘려 연못을 거쳐 능선따라 조성한 수로를 통하여 내려간다. 그 수로변에는 각종 야생화와 수생식물들이 있다. 그 수로옆으로 목재로 산책로를 만들어놓았고 양쪽 가장자리는 자갈을 깔아 비가와도 걷기에 불편없이 해놓았다. 그 물은 아래쪽으로 흘러 물레방아를 돌리고 홍제천으로 흘러 들어간다.
안산중턱에 물을 끌어올려 물을 흘려 연못을 거쳐 능선따라 조성한 수로를 통하여 내려간다. 그 수로변에는 각종 야생화와 수생식물들이 있다. 그 수로옆으로 목재로 산책로를 만들어놓았고 양쪽 가장자리는 자갈을 깔아 비가와도 걷기에 불편없이 해놓았다. 그 물은 아래쪽으로 흘러 물레방아를 돌리고 홍제천으로 흘러 들어간다.
수로옆에 피어있는 이름모를꽃. 흐러가는 물이 햇빛에 반짝여 하얀 꽃잎같다.
곧 꽃몽오리를 터트리고 나올것같다.
흘러가는 물옆에 핀 노란꽃..
자연생태연못 돌틈에서 하얀꽃 창포(붓꽃)가 피었다.
그 옆에는 노란꽃 창포도 활짝 피었다.
연못에서 흘러가는 물이보이는 수로 돌틈에 피어있는 흰꽃. 분홍색 봉오리에서 옅은 분홍색으로 퍼지면서 피어있다.
자연 학습장에 심어놓은 보리..참 싱싱하다. 보리를 수확 할 때쯤은 여치를 잡으러 다녔던 어린시절이 생각난다.
이정명 (Jimmy Lee Jones) - Since You've Gone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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