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숲 그림들(5/12~15)
2010. 5. 15. 21:25ㆍ그림들/산유화
5월은 푸르다.
푸른 5월에 땀흘려 일하는 숲가꾸기와 산림정비, 그리고 희망근로가 하는 일은 다람쥐 채바퀴돌듯 매일 같은 일의 연속이다. 오늘은 토요일인데 출근했다. 장마철 대비하여 배수로정비와 메타쉐콰이어숲의 벌목나무 산물정리작업을 하였다. 안산을 돌아다니며 찍었던 몇일간의 사진들이다.
푸른 5월에 땀흘려 일하는 숲가꾸기와 산림정비, 그리고 희망근로가 하는 일은 다람쥐 채바퀴돌듯 매일 같은 일의 연속이다. 오늘은 토요일인데 출근했다. 장마철 대비하여 배수로정비와 메타쉐콰이어숲의 벌목나무 산물정리작업을 하였다. 안산을 돌아다니며 찍었던 몇일간의 사진들이다.
48페이지 육목단의 목단이 맞단다. 어쩐지 화투짝 육목단이란 느깜이 팍 왔었다. 자연학습장을 찾은 어떤 어르신이 알으켜 주었다. 문학적으로 목련꽃이라고 하며 아가씨가 맥주한잔 마시고 얼굴이 빨갛게 물든 형상처럼 무지 예쁜꽃 이라고 하였다.(어르신도 한잔 하신것 같았다.)
자연학습장의 목동과 목련
흰 야생화에 흰나비가 앉아있다.
금낭화꽃 덕천약수터 정자옆 꽃밭에 있었다.
병꽃나무 꽃 안산 곳곳에 병꽃나무가 많았다.
백암약수터 부근의 병꽃나무 꽃
신연중학교 뒤 자연생태연못가의 병꽃나무 꽃
백암약수터 부근에서 바라본 안산 정상
희망근로 대기천막옆 배트민턴장에 놀던 장꿩이 나를 보고 실실 도망가고 있다.
안산 홍제사 넘어가는 능선에 있는 바위
능선바위 밑으로 나물캐는 아저씨..
자연학습장의 수국? 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수국과 비슷하다.
자연학습장의 보리
연대 학사관 후문에 바라본 학사관 뒷편
석천약수터 꽃나무
석천약수터에서 덕천약수터로 넘어가는 오솔길
노란꽃 창포(붓꽃) 숲해설가께서 창포가 약간 변형된종 이라고 하였다.
안산숲 조성길 쉼터..안산공원(홍제지구) 가기전 왼쪽편
자연생태연못 조경석 틈에 핀 흰젖제비꽃
청소년 수련관으로 내려가는 길 화단에서 조경팀에서 전지작업을 하고 있다.
덕천약수터 생태연못에서 만난 개구리
봉원사가는길 만남의 장소 앞 개인주택앞에 모아둔 비석들..형조참의 안동김씨와 숙부인 전주이씨의 비다.
수집품이 꽤 많다. 능에서 봤던 석물들이다.
단풍나무옆에서 발견한 애기단풍나무를 컵에다 누가 담아놓았다.
메타쉐콰이어 숲에서 산물정리를 하였다.
모란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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