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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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민들레
이제사 땅속 풀섶에서 노오란 민들레가 꽃을 피웠다. 철쭉도 꽃몽오리가 터질것 같다. 늦게핀 목련 흰 목련꽃 목련 꽃몽오리~
2013.04.16 -
노란민들레
호수공원 산책로 주변의 노란 민들레~민들레 홀씨...2010/05/11 - [그림들/산유화] - 이제 창포꽃(붓꽃)이 피는구나..
2012.08.02 -
반가운 야생화~
호수공원의 날씨는 해가 구름에 가려 걷는데는 좋은 날씨였다. 두어바퀴 돌면서 주변 생태밭과 잔디속에서 얼굴내민 야생화들을 보니 무척 반갑다. 아직 꽃피우지 못한 야생화들도 많아 꽃이피는 대로 찍어서 보관 하고 싶다. 메타쉐콰이어 산책길도 애기녹색이 점점 어른녹색으로 바뀌고 있다. 민들레 홀씨가 날려서 수북히 쌓인곳도 있다. 종족 번식의 본능이 대단하다. 풀섶에서 본 하얀꽃인데 인동초는 아닌것 같고...구글 이미지검색에서도 찾을수가 없다. 야는 이미지검색에서 찾았다. Nom latin : Phlox divaricata Famille : polémoniacées Catégorie : vivace Origine : l'est de l'Amérique du nord. Feuillage : semi-persist..
2012.05.12 -
호수공원의 봄꽃
메타쉐콰이어 산책길 풀또기 장미과로서 높이 1-3미터이고 꽃은 4-5월에 잎보다 먼저 연분홍빛으로 피며 열매는 핵과로서 8월에 빨간색으로 익는다. 옥매화 노오란 개나리 그 춥던 겨울을 견디고 땅바닥 한구석에서 쑤우욱 올라온 노오란 민들레 꽃 양귀비 애니시다 헬리오 트로프 남미 페루가 원산지이며 꽃이피면 꽃에서 달콤한 쵸크렛 향기가 난다. 해열 이뇨 해독제로 쓰인다. 쿠페아 부겐 베리아 빛과 바람을 좋아하며 밝은 음지에서 잘자람. 바이올렛 물주기는 7일에 한번, 저면관수로서 직사광선은 피하고 통풍이 잘되는 반 그늘에서 잘자람.
2012.04.15 -
수도권 난 연합전시회
예전부터 난에대한 관심은 많았다. 특별한 지식은 없지만 옛부터 내려오는 사군자의 하나로 동양화의 한 소재로 사용되었고 한폭의 그림속에 힘있게 뻗어가던 잎이 살짝 살짝 꺽인 모습이 좋아 꽃시장에서 참 많이도 사다 키웠다. 아직도 이사 다닐때 부터 끌고 다닌 화분이 10여개가 남아있다. 아침 운동하다가 눈에띄는 전시회가있어 한번 들어가 보았지만 엄청난 가격에 놀랐다. 일찍 간 탓인지 관람객들은 별로 없었지만 관심을 보이고 이것저것 물어 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 카메라도 없고 핸드폰으로 이작품 저작품 찍어 보았다. 한바퀴 돌아나오니 은은한 난 향기가 아직도 코끝에서 떠나지 않는다. Summer Rain
2012.03.11 -
걸포동 김포 차량등록사업소 주변...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소재 김포 차량등록사업소에 너무 일찍 도착해서 주변의 야생화 구경을 다녔다..뒷편으로는 버려진 자동차 찾아가라는 문구와 함께 끌어다 놓은 폐차비슷한 차들도 있었다. 노란색은 항상 마음을 부드럽게 한다. 민들레홀씨.. 민들레 홀씨뒤로 버려진차량들이 주차 되어있다. 연산홍 김포의 7톤지게차 알미늄공장의 3촌 지게차 힌지드 버켓장착 다양한 작업장치를 달고 작업하는 지게차...참 여러모로 쓸모가 많다.
201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