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야생화~

반가운 야생화~

2012. 5. 12. 16:00ㆍ그림들/산유화

호수공원의 날씨는 해가 구름에 가려 걷는데는 좋은 날씨였다.
두어바퀴 돌면서 주변 생태밭과 잔디속에서 얼굴내민 야생화들을 보니 무척 반갑다. 아직 꽃피우지 못한 야생화들도 많아 꽃이피는 대로 찍어서 보관 하고 싶다.

메타쉐콰이어 산책길도 애기녹색이 점점 어른녹색으로 바뀌고 있다.

민들레 홀씨가 날려서 수북히 쌓인곳도 있다. 종족 번식의 본능이 대단하다.

풀섶에서 본 하얀꽃인데 인동초는 아닌것 같고...구글 이미지검색에서도 찾을수가 없다.

야는 이미지검색에서 찾았다.

Nom latin : Phlox divaricata

Famille : polémoniacées

Catégorie : vivace

Origine : l'est de l'Amérique du nord.

Feuillage : semi-persistant

Floraison : parfumée au printemps.

Croissance : rapide

Hauteur : 20 à 40cm

Plantation : automne, printemps

Emplacement : soleil, mi-ombre

Entretien : couper les hampes florales fanées à la fin du printemps.
이렇게 나온다...플록스 디바리카타??

산사나무꽃

2010/05/11 - [그림들/산유화] - 이제 창포꽃(붓꽃)이 피는구나..
장미과의 흰색꽃의 산사나무꽃

산사나무꽃

자주달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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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3 - [그림들/산유화] - 코스모스가 피었다.

병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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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5 - [그림들/산유화] - 안산숲 그림들(5/12~15)

산마늘...백합과 산지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2-3개의 타원형 뿌리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5-7월에 40-70센티의 꽃줄기가 나와 그 끝의 산형꽃차례에 흰색 꽃이 둥글게 모여핀다. 분포지역 : 한국,중국

참당귀라고 표시가 있어 찍었는데 참당귀가 아닌듯...개당귀인가?? ㅎ

참당귀...산형과
산골짜기 냇가근처에서 키 1-2미터 자라며 약용식물로 재배한다. 뿌리잎과 밑부분의 잎은 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타원형이다. 꽃은 8-9월에 자주색으로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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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4 - [그림들/산유화] - 당귀

붓꽃(창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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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1 - [그림들/산유화] - 이제 창포꽃(붓꽃)이 피는구나..

타래붓꽃....붓꽃과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40-50센티이다. 잎은 폭 0.5센티 정도이고 가는 선이 많으며 꼬이면서 올라간다. 꽃은 자주색으로 밖에 있는 3꽃잎과 안에있는 3꽃잎은 모두 다른 붓꽃류보다 폭이 작고, 짧은 꽃줄기 끝에 다리고 향이 강하다.

은방울꽃....백합과
여러해살이풀로 산기슭에서 25-35센티 자란다. 잎은 밑둥에서 2장이 마주나고 5-6월에 작은 종모양의 흰색꽃이 핀다. 작은 종모양의 꽃의 생김새가 방울과 비슷하고 빛깔이 희기때문에 "은방울꽃"이라고 한다.

금낭화...양귀비과
산지의 돌무덤이나 계곡에 자라지만 관상용으로도 많이 심으며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 40-50센티 줄기는 붉은 빛이 도는 원기둥 모양이며, 꽃은 흰색꽃이 산형꽃차례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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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발톱꽃 표지가 붙어있어 꽃색이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매발톱꽃이 아닌것 같다.
매발톱꽃...미나리아 재비과
산골짜기 양지쪽에서 키 1미터 정도 자란다. 잎은 깃꼴겹잎이고 작은잎은 다시 깊게 갈라진다. 꽃은 6-7월에 자주빛을띤 갈색으로 핀다. 이전글 2010/05/03 - [그림들/산유화] - 5월을 맞이한 안산풍경과 야생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