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의 무궁화꽃 -2-
2010. 7. 27. 01:00ㆍ그림들/산유화
무궁화꽃을 검색하다 보니 무궁화꽃도 여러종류가 있다.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무궁화의 품종은 대략 200종에 이른다.
그 분류는 배달계, 백단심계, 홍단심계, 청단심계, 아사달계 등 다섯 종류로 나뉜다.
배달계는 흰옷을 즐겨 입었던 우리 배달겨레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단심계는 꽃 한가운데 꽃술 둘레에 붉은 빛깔의 “단심(丹心)”이 있다고 해서 붙여졌다.
꽃잎 빛깔에 따라 흰색의 백단심계, 붉은색의 홍단심계. 꽃잎에 파란빛이 감도는 청단심계로 나누어진다.
아사달계는 꽃잎 부분이 좀 붉은 것이 특징이다.
동자꽃 [童子─]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Lychnis cognata
분류 석죽과
분포지역 한국(경남·경북·충북·강원·경기·황해·평북·함남)
서식장소 산
크기 높이 1m 정도
동자꽃은 산에서 자란다.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몇 개씩 모여나며 곧게 서고 마디가 뚜렷하다. 높이는 1m 정도이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 또는 달걀모양 타원형으로 끝이 날카로우며 잎자루가 없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잎 길이는 5∼8cm, 나비 2.5∼4.5cm로 앞뒷면과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황록색이다. 꽃은 6∼7월에 주홍색으로 백색 또는 적백색의 무늬가 있고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낸 짧은 꽃자루 끝에 1송이씩 붙고 취산꽃차례[聚揀花序]를 이루어 핀다.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무궁화의 품종은 대략 200종에 이른다.
그 분류는 배달계, 백단심계, 홍단심계, 청단심계, 아사달계 등 다섯 종류로 나뉜다.
배달계는 흰옷을 즐겨 입었던 우리 배달겨레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단심계는 꽃 한가운데 꽃술 둘레에 붉은 빛깔의 “단심(丹心)”이 있다고 해서 붙여졌다.
꽃잎 빛깔에 따라 흰색의 백단심계, 붉은색의 홍단심계. 꽃잎에 파란빛이 감도는 청단심계로 나누어진다.
아사달계는 꽃잎 부분이 좀 붉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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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단심계 백단심계 계통의 무궁화 신품종의 당당한 자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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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단심계 홍단심 계통의 무궁화 신품종의 단아한 자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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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계 배달계통의 겹꽃 신품종 무궁화. 하얀고깔을 연상할 정도로 신비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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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단심계 바람개비처럼 생긴 백단심계 무궁화 품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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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단심계 백단심계 무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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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단심계 백단심계 계통의 무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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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단심계 홍단심계 품종을 만들다 너무 짙게 물든 무궁화 신품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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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단심계 홍단심계통의 무궁화. 세상을 떠 받들 듯한 자세로 홀로 예쁘게 피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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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단심계 자주색 옷으로 갈아 입은 무용수를 닮은 무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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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무궁화 [無窮花, rose of sharon] 쌍떡잎식물 아욱목 아욱과의 낙엽관목. 학명 Hibiscus syriacus(Althaea frutex). 분류 아욱과 낙엽활엽 관목. 분포지역 한국·싱가포르·홍콩·타이완. 크기 높이가 3m. 근화(槿花)라고도 한다. 대한민국의 국화(國花)이다. 무궁화는 한자어이지만 중국 문헌에는 나타나지 않고, 다만 《산해경》에 한국에 훈화초(薰華草: 무궁화)가 있다는 기록이 있다. |
내한성(耐寒性)으로 높이 2∼4m이고 때로는 거의 교목이 되는 것도 있다. 전체에 털이 없고 많은 가지를 치며 회색을 띤다. 잎은 늦게 돋아나고 어긋나며 자루가 짧고 마름모꼴 또는 달걀모양으로 길이 4∼6cm, 너비 2.5∼5cm며 얕게 3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표면에는 털이 없으나 잎 뒷면에는 털이 있다. 꽃은 반드시 새로 자란 잎겨드랑이에서 하나씩 피고 대체로 종(鍾) 모양이며 자루는 짧다. 꽃은 지름 7.5cm 정도이고 보통 홍자색 계통이나 흰색·연분홍색·분홍색 ·다홍색·보라색·자주색·등청색·벽돌색 등이 있다. 꽃의 밑동에는 진한 색의 무늬가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 무늬에서 진한 빛깔의 맥(脈)이 밖을 향하여 방사상으로 뻗는다. 꽃은 홑꽃과 여러 형태의 겹꽃이 있다. 홑꽃의 꽃잎은 대체로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 5개인데 밑동에서는 서로 붙어 있다. 겹꽃은 수술과 암술이 꽃잎으로 변한 것으로 암술이 변한 정도에 따라 다양하다.
수술은 많은 단체수술이고 암술대는 수술통 중앙부를 뚫고 나오며 암술머리는 5개이다. 꽃받침조각은 달걀모양 바소꼴인데 성모(星毛)가 있고, 외부에는 꽃받침보다 짧은 줄 모양의 외악(外鮫)이 있다. 열매는 길쭉한 타원형으로 5실(室)이고 10월에 익으며 5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편평하며 털이 있다. 꽃이 아름답고 꽃피는 기간이 7∼10월로 길어서 정원·학교·도로변·공원 등의 조경용과 분재용 및 생울타리로 널리 이용된다. 한국·싱가포르·홍콩·타이완 등지에서 심어 재배하고 있다.
[출처]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표면에는 털이 없으나 잎 뒷면에는 털이 있다. 꽃은 반드시 새로 자란 잎겨드랑이에서 하나씩 피고 대체로 종(鍾) 모양이며 자루는 짧다. 꽃은 지름 7.5cm 정도이고 보통 홍자색 계통이나 흰색·연분홍색·분홍색 ·다홍색·보라색·자주색·등청색·벽돌색 등이 있다. 꽃의 밑동에는 진한 색의 무늬가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 무늬에서 진한 빛깔의 맥(脈)이 밖을 향하여 방사상으로 뻗는다. 꽃은 홑꽃과 여러 형태의 겹꽃이 있다. 홑꽃의 꽃잎은 대체로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 5개인데 밑동에서는 서로 붙어 있다. 겹꽃은 수술과 암술이 꽃잎으로 변한 것으로 암술이 변한 정도에 따라 다양하다.
수술은 많은 단체수술이고 암술대는 수술통 중앙부를 뚫고 나오며 암술머리는 5개이다. 꽃받침조각은 달걀모양 바소꼴인데 성모(星毛)가 있고, 외부에는 꽃받침보다 짧은 줄 모양의 외악(外鮫)이 있다. 열매는 길쭉한 타원형으로 5실(室)이고 10월에 익으며 5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편평하며 털이 있다. 꽃이 아름답고 꽃피는 기간이 7∼10월로 길어서 정원·학교·도로변·공원 등의 조경용과 분재용 및 생울타리로 널리 이용된다. 한국·싱가포르·홍콩·타이완 등지에서 심어 재배하고 있다.
[출처]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황핑크색 사이운 장미...일본 1980년산
자연학습장의 동자꽃과 하얀나비..
동자꽃 [童子─]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Lychnis cognata
분류 석죽과
분포지역 한국(경남·경북·충북·강원·경기·황해·평북·함남)
서식장소 산
크기 높이 1m 정도
동자꽃은 산에서 자란다.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몇 개씩 모여나며 곧게 서고 마디가 뚜렷하다. 높이는 1m 정도이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 또는 달걀모양 타원형으로 끝이 날카로우며 잎자루가 없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잎 길이는 5∼8cm, 나비 2.5∼4.5cm로 앞뒷면과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황록색이다. 꽃은 6∼7월에 주홍색으로 백색 또는 적백색의 무늬가 있고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낸 짧은 꽃자루 끝에 1송이씩 붙고 취산꽃차례[聚揀花序]를 이루어 핀다.
화관(花冠)은 지름 4cm 정도이다. 꽃받침은 긴 곤봉 모양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진다. 꽃잎은 5개이고 납작하게 벌어지며 양쪽에 1개씩의 좁은 조각이 있다. 또한 가장자리에 짧고 작은 톱니가 있으며 꽃의 안쪽에 10개의 작은 비늘조각이 있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5개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꽃받침통 속에 들어 있다. 관상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경상남도·경상북도·충청북도·강원도·경기도·황해도·평안북도·함경남도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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